정말 오랜만에 집중해서 주목하고있는 아티스트라 앨범 기다리기가 천근만근입니다.

어제 선시청 라이브를 들었는데, 미공개 신보 중에 전주부터 미쳐버린 곡이 있더라구요. 10초가량 들은 것 같은데 벌써부터 최애곡이 생긴 듯 합니다.

 

후지카제!

 난난(NAN-NAN)이 나오기 전 까지는 음악과 링고를 사랑하는 커버 유튜버라고만 생각했는데, 작년부터 현재까지 나온 신보들을 들어보면 와. 이 정도 음악성을 그동안 어떻게 참았대, 그동안은 정말 발톱만큼만 보여줬었구나 싶습니다. 메이저 데뷔 해줘서 너무 감사할 따름.